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의 병역의무/문제점/생명권 경시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2015년 11월에는 지뢰사고 피해 장병들, 수류탄 사고 피해 훈련병의 치료비 문제가 논란중인 와중에 여론조작을 위해 1억 원을 낭비했다는 게 밝혀졌다. [[http://www.hg-time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01749|기사]] 장병들 치료비는 주기 싫어하는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가 자신들의 이미지 세탁을 위해서는 '''[[부를 땐 국가의 아들, 다치면 느그 아들, 죽으면 누구세요?|여론조작마저 불사한다]].''' 11월 16일에 공개된 기사에 따르면 상술했던 지뢰 사고를 당한 곽 중사의 치료비 1950만 원 중 1100만 원에 달하는 비용을 [[http://media.daum.net/society/all/newsview?newsid=20151116100045891|장병들의 자율모금으로 충당했다고 한다.]] 자율모금 자체야 훌륭한 행동이고 비판거리는 아니지만, 국방부 말마따나 "개인 희망에 의한 자율모금"에 "하사 이상의 경우만 일률적 모금"이라고 하고 있더라도 원칙적으로 복무 중 당한 사고인 만큼 국가 차원에서 치료비 등을 전적으로 100% 전액 지원하는 게 맞을텐데 군인들에게 자율모금이란 미명 하에 치료비를 징수했다는 것은 모금한 주체가 간부냐 병이냐를 떠나 '''사실상 삥뜯기, 강제징수나 마찬가지'''인지라, 거기에 치료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게 그때만 여론의 뭇매를 회피하겠다는 것이나 다름 없어서 국방부에 대한 여론이 매우 차갑다. 화천의 한 부대에서는 충격적이게도 [[산불]]로 인해서 부대 안으로 불이 들어오려는 와중에 '''"장비부터 챙기라."'''는 말까지 해버렸다. 즉, [[간부]]에게 중요한 건 병사가 아니라 [[장비]]였던 것이다. 결국 부대에 있었던 [[간부]]마저 화상전화를 통해 상급 부대의 [[간부]]에게 심각한 상황이라는 점을 다급하게 전한 뒤에야 [[철수]] 명령을 내렸으니 [[비판]]을 피할 수 없다. 심지어는 일부 병사는 1시간이나 길이 없는 산길을 내려가야 해서 부상까지 당했으니 상당히 심각한 행동을 했다고 볼 수 있다. [youtube(7SvvRfp2DHA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